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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터는 비흡연자도 같이 쉬도록 하는 쉼터인데애니 2013. 11. 21. 12:22
흡연실에서 피면 몸에서 담배냄새 심하게 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담배피는 본인이 아닌 주위사람들)이 있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음 ㅋㅋㅋ
흡연자로서..저도 그런 사람들 이해 못합니다.
지금 흡연자들 왜 이렇게까지 망가진건데 멀쩡한 흡연구역 놔두고 밖에서 피우는지..
밖에 있는 휴식터는 비흡연자도 같이 쉬도록 하는 쉼터인데
흡연자들이 많아서 비흡연자는 거기서 못 쉬죠...
바람쐬고 싶을때 비흡연자로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냄새 때문입니다. 흡연자 분들도 다른 분들 담배냄새 지독하다고 싫어한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한테 나는 냄새는 모르는 모양입니다. 진짜 흡연실에 냄새 지독합니다. 토나올뻔 했습니다.
그리고 담배피고 엘리베이터 타면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