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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제로하는건 상관없죠.하지만 그런것보다는 그거주고 사오듯이 사오는게 문제...다 그렇게 결혼했는데..지금은 자식들 낳고 일도하고..같이 고생하며..잘 살더라구요..
국제결혼이야 별로 문제가 안된다고는 생각됩니다.그런데 제 근처에다른이 있는데 결혼해서 온건 맞는데,우리나라 문화에 적응할 생각은안하고 자기 어머니를 한국에 데려온다든지 주위 자기나라사람이랑 주로대화하다보니 한국말이 안늡니다.
이럴꺼면 대체 우리나라에 왜왔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요.살기좋으니까 온거같은 기분이라서 기분이 영 좋지 않습니다.적어도 대한민국은 어떤나라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이라도 있으면 아무말도 안할텐데,맨 첨 결혼 이런 이야기 나오기 시작할때는 헐..이랬는데.. 제 주변만해도 형님.베트남 2. 일본 2. 친구 대만남자.걍 평범한듯 보여요.
저번주에 형님이 베트남 소개시켜주까묻던데ㅋㅋ동갑인 형수의 동생ㅋㅋㅋ 사양했지만.잠시 저도 일본 여친 있었고요.어디 기사 읽어보니 올해인가 작년인가 국제결혼이 10%가 되었다고 하더군요.사회구조가 전반적으로 바뀌지 않는한 없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