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하철 타고 다닐때 생각나는게 있는데,동영상 플레이가 되는 mp3가 있었는데
화면크기가
3.5인치나 될까..?
그 작은 화면으로 볼려고 영화를 넣고 다녔었죠...
어느날 늦은 오후 퇴근하며 전날 넣어놨던 영화를 보는데
영화제목은
rec.. 그걸 보면서 오는데 깜짝깜짝 놀래니까 사람들 몇명이 처다 보더군요. ㅋ
그리고 영화가 다 끝나고 주위를 둘러보니 다 좀비로 보이더라는.. ㅋ근데 더 무서웠던건 항상 문제가 많다고 소문난 1호선이였는데
그날따라 전차 안에 불빛이 깜박거리는거임 ㅋㅋ
지금생각하면 참 웃긴데 그때는 정말 무서워서 ㅋㅋㅋ
작은화면이다 보니까 화면을 뚫어져라 봐서 그랬던걸까.. ?
갑자기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
어이쿠 ㅋㅋㅋ rec면 그 여자 리포터랑 카메라맨이 어디 촬영가면서 생기는 일 그린 좀비영화...맞나요?
헷갈리는데 그거 좀 무섭긴하죠.ㅋㅋㅋㅋㅋ영화를보던가 음악켜두고자는 =ㅇ=;;;
사람구경하고 ...
음악 들으면서 자다가 꼭 목적지 근처에서 깨죠.. ㅋㅋㅋ
전 멍때립니다..
음악듣거나 폰으로 인터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