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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퇴근하고 뼈해장국 한그릇요리 2019. 3. 1. 00:31
하하하..
오랜만에 뼈해장국먹으로 왔네요.
동네에 맛나라고 있어서..
비도 올꺼같기도 한데 오지는 않고 그냥 우중충한 날씨라서..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보이길래 해장국한그릇했네요..
고기가 3덩어리 있던데...
칠천오백원치고는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다른집을 가본적이 잘 없어서 비교하기는 그렇고..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먹은듯합니다.
일단은 국물이 진하게 잘 나왔더라구요!!
밥말어먹으면 딱인듯..
이렇게 또 하루의 식사를 마무리 했네요.
근데 먹다보니 소주생각나는건 어쩔수없나 봅니다.
혼자 먹기에는 좀 무리인거 같아서 참기는 했지만...
다음에 불타는 금요일에는 소주도 한잔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