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치솟는 해처럼 치솟는

상대방이 사회 생활을 안해봤나보네요. 월급쟁이는 급여와 노동시간이 대체로 비례합니다. 외벌이로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상대방한테 뭔 일이라도 해보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이해 못할거에요. 돈 버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가르치는게 더 어렵긴 하겠네요. 결론은 이혼 반대. 농인지 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혼하자라고 나온 이야기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직 상대방하고 헤어지기 보다는 분하고의 시간을 억지로라도 만들어소 대화로 풀어보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반대분도 야근 이런 것을 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이성과의 진솔한 대화를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것 자체가 어찌보면 크나큰 고통이에요. 이해해 보도록 노력해보시고 신중히 결정해주세요. 아이가 있으시니깐요...

방충망 사이로 다니는 벌레들 꽤 있습니다. 전 예전에 손수 노가다로 스타킹 붙여놨죠,. 그래서 저희집은 미세먼지방지 까지 되는 방충망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잘때는 모기장을 치죠. 모기장이라고 100프로 다막아주진 않지만 그래도 밤엔 편안하게 잡니다~ 방충망 생각보다 싸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1미터단위정도로 공단 팔듯이 파는데, 그거 사셔서 쫄대나 양면테입으로 직접 시공하시면 됩니다. 자취방에 방충망 자체가 없어서 직접 사서 달았거든요. 창문큰거 하나 막는데 만원도 안들었어요.

저도 20대 때는 별 짓을 다해봤는데.. 발에 땀이 많이 날 때는 다 소용없더라고요..(다른 향기를 묻히면 오히려 더 요상한 냄새만 납니다..) 다만 신발 자체가 더 냄새가 나는 신발이 있습니다.. 공기가 소통이 잘 안되는 신발도 상대적으로 재질 자체가 냄새가 더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요.. 공기가 소통이 잘되는 신발도 역시 냄새가 더 나는 신발이 있습니다.. 신발 선택을 잘하시고요.. 제 경우에는 저도 비슷한 고민을 가진 형님의 조언대로 가능한한 여름엔 샌들을 신고 다녔습니다.. 꼭 신발을 신어야 될 경우엔 샌들을 신고 신발을 가지고 가기도 했고요.. 종일 신발이나 운동화를 신어야할 때 신을 벗어야 할 경우엔 여분의 양말을 준비했고요.. 요즘엔 데톨물티슈같은 것이 있으니 발을 한번 닦아주고 양말을 갈아신..

1등되면 농협 본사에서 자기 은행의 금융상품을 소개해 줍니다. 뭐 강제적인건 아니고 의향이 있을때 VIP 대우를 하며 모십니다. 저같으면 바로연금 가입하겠습니다. 적금말고 고액자 대상으로 그냥 전액 박아두는 특수 예금이 있습니다. 당연히 적금보다 이율이 높으니 이게 낫죠. 어쨌든 그냥 박는게 이득아님? ㅋㅋ 돈 들고 나오라고요? 한 두 푼도 아니고 몇 십억을 어떻게 들고 다녀요..... 통장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아는데요.... 봉고차 끌고가서 현금으로 싣고 오면되죠 그러다 탈취당하면 말짱 도루묵 하긴 10억을 받을경우 일부만 한다고 해도 억대니 vip 겠네요.

xp는 ahci 모드에서 블루스크린을 뿜습니다. 일단 ide 셋팅 해서 설치하시고 설치 이후에 ahci 드라이버 잡아서 변경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0x000000a5는 전력관리 부분 문제로 알고있고 0x0000007b 파티션쪽 문제로 알고있습니다. xp라면 모를까 7에서 에러뜬다면 ahci 모드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참고로 이런경우 램이 문제인경우가 간혹있다고 들었습니다. 본인 컴터랑 램이 호환된다면 램을 바꿔서 해보세요. 그리고 xp쓰실거면 ahci 모드 확인 하시고요. 아마 요즘 메인보드는 기본적으로 ahci 모드 설정돼 있을겁니다, 램을 한개씩 곱고 인식시키ㄱ고 하는게 좋습니다 한꺼번에 꼽고하면 안되든데..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고사양 게임용 PC는 메인보드를 Micro-ATX보다 일반-ATX를 쓰라고 하던데 맞나요? 지금 컴터 견적 짜는중인데 여기서 막히네요;;ㅎ 총알이 문제.. 다른건 의미가 없음 ㅋㅋ 총알 문제가 맞죠. 고사양 보드는 cpu 파워 출력이 높아야 하는데, m-atx 기종에는 몇 안돼고, 가격이 비쌉니다. 케이스는 고사양 그래픽카드가 들어가는 미니케이스를 써야 하는데(큰케이스 쓸거면 m-atx 보드 쓰는 의미가 없죠) 이것도 역시 몇 안돼고 상당히 비싼편입니다. 여기에 작은 케이스니만큼 쿨링 용품 들어가 줘야 돼고, 파워도 열 많이 안나는 효율높은 m-atx 쪽은 더럽게 비싸죠. 슬림PC쓸거 아니면 확장성이 괜찮은(별도의 사카나 수신카드등=고가의 경우 USB보단 카드형이 낫습니다) 일반이 ..

화면이 순간 깨지는 화면이 나왔다가 dumping하면서 퍼센트 올라가는 블루스크린 화면 나오다가 퍼센트 다 올라가고 나서 부팅됩니다. 파워 부족인가요? 아니면 악성 코드 때문일까요? 아니면 하드웨어가 열받아서 불량된건가요? ; 윈도우가 오류가 생겼는지. ; 원인을 알 수가 없네요. 안전모드는 잘 됩니다. 이상한 받기는 했는데 지금 백신을 3개 쓰고 있습니다. WSE, 올레 닥터, 아바스트. 얼마 전에 안전모드에서 3개 전부로 정밀검사해서 악성코드도 다 잡았는데 금방 걸려서 저런걸까요. ; 사실 아바스트가 위험을 감지했다길래 제가 차단시켰습니다. 그러면 바이러스가 침투 못 하는거 아닌가요?

컴퓨터가 맛이가서 한대 장만하려고 하는데 인텔 3세대 2세대 차이를 잘모르겠더군요 옆에 숫자도 써있는데 뭔지도 잘모르겠고... 2세대 3세대 가격차이도 많이 심하더군요.. 한 3~4년정도 쓸 생각이여서 적당하게 맞추려고 하는데 .. 괜찮은 CPU와 메인보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이 2부품이 젤 맞추기 힘들더라구요... 아 .. 댓글보고 다시 글 추가 남깁니다. 램이랑. 하드는 넉넉하여서 그래픽 cpu 메인보드 사려고하는데.. 가격은 넉넉히 70잡고 있습니다... 70꽉 안채우면 더 좋겠지만.. 여유 가격이 70정도군요.. 주 용도는. 게임(아바,대항해시대,LOL 디아3.정도..),비디오게임도..적당히 돌릴수 있는 수준정도??.. 그리고 뭐 간단한 동영상 시청이 주 업무겠네요... 사용하고 있던 PC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