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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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많이 모이는 데다가 어디지!유머 2017. 8. 23. 13:55
누구도 감사를 유야무야 넘어갈정도면 무쟈게 세력 큰 집안이지요 -_-; 시군감사가 의미가 없다라.. 아니요. 지방은 일반들도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입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많이 모이는 데다가 중앙의 감사가 심해서 비가 '그나마' 덜한 편입니다.. 실례로 남쪽 모 도에서 시리를 도에 신고했더니 감사는 없고 신고자가 보복을 받은 례가 있습니다. 어디라고 얘기하면 지역차별이라고 할까봐 말을 못하겠네요.. 지난번 섬사건도 서울지역 경찰이 해결한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이전에도 몇차례 지역 경찰에 신고가 있었으나 아무 반응이 없자 해당 지역 근무 끝나고 서울 가서 신고한 겁니다.. 비는 엄청난 권력자만 저지른다는 착각은 우선 접어두시고, 지방에 수십 년 간 그넘이 그넘인 지역들에선 가능한 얘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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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이면 끓이되 보리차 같은게 좋을수도자연 2017. 8. 9. 13:55
미네랄 얘기는 상술에 가깝다고 봅니다..중요한건 어떤 물을 마시느냐가 아니라 '물'을 마시는 겁니다. 차는 차지 물이 아닙니다.위생적으로는 끓여 먹는게 제일 확실하죠.물을 끓이게 되면 기화작용 일어날 때 미네랄 성분 중의 일부가 물분자와 결합되어 날라갑니다.공기중으로 손실이 발생하는걸 예전엔 파괴된 걸로 안거죠.위생적인 문제만 확실하면 정수기도 문제없어요..미네랄에 너무 현혹되지 마세요. 그냥 야채 한개 더먹으면 끝입니다.. 천연생수면 가장 좋습니다..수도물이나 그냥 물이면 끓이되 보리차 같은게 좋습니다.....물은 그에대한 책과 연구만 해도 엄청난 학문입니다. 단순하게 그게좋다 아니다 라고 판단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하지만 분명한건 유럽에서 가장 비만도가 적고 장수비율이 높은 프랑스의 수도물이..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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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군대 안될뿐더러 규모도 작음~자연 2016. 2. 17. 01:06
일자리 없는게 가장 크죠... 그래서 부산을 떠나는 분들이 많죠.. 대구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서울보다 널널해서 좋구요.. 서울보다 공기맑아서 좋습니다. 서울에는 없는 바다가 있어서 좋구요.. 서울보다 지하철 호선이 작아서 안햇갈리구요. 날씨도 어느지역보다 좋아요. 서울보다 놀 공간은 작아요. 몇군대 안될뿐더러 규모도 작아요.. (서면,남포동,연산동,양정,해운대,부대,경대,광안리,수변공원 등등) 부산 토박인데 서울 몇번 가봤는데 저는 부산이 편해서 그런지.. 사람 살기는 부산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개인적인 생각이지만..ㅎㅎ 서울은 차나, 사람이나 너무 많은것 같아서 답답해요... 대신 서울은 노는곳이 큼직큼직해서.. 그건 참 좋은것 같아요.. 태해란로 캬...양싸이드 참 넓찍하니 도로도 넓고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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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는 친구면 고정적!풍경 2015. 10. 26. 09:19
식사는 하셧나요??? 지난 주 처음 만나서 햇지요 ㅋㅋㅋ 그때 따서 오늘 약속잡은 거 ㅋㅋ네.... 울산에 있는 대학입니다... ( 포스텍 , 카이스트 처럼 그리고 광주에 장소인가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상위 대학중 하나죠. ^^ 공대쪽에서는 서울대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대 붙은 떨어질정도. 그건글코 누군가의 스펙이 정말 쩌시나보네요;;; 학벌되고 키도 되는 사람을..; 그렇게 쎄진 않아요. 끽해야 전망대정도... 뭐 상대 붙고 떨어졌으면... 전형문제일듯 싶네요. 저거 상수가지고 구하는건데 람다하고 0.4는 자연계 상수고... 책에 다 나오는건데, 대학교 수준 책에 나오나요..? 제가 가진 천문 책이라곤 2권밖에 없는데..ㅠㅠ 네이버에서도 전혀 못찾았어요. 엄청나게나 꿀잼이죠. 근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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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하게 되는 점심메뉴 선택의 고민자연 2015. 8. 19. 10:02
그나마 뭐 먹을찌 고민하는게.. 유일한 휴식을 즐기는 생각!! 하지만 아직 일을 할게 많다 보니.. 잠깐 점심시간을 늦게 가질수 도 있지만.. 항상 그렇지은 않은 관계로.. 물론 더운 계절에는 나가서 먹는게 좀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좋은데 알고만 있다면 그냥 가서 먹으면 되는거지만, 그렇다고 몇개월정도를 같은거 계속 먹다 보면 언젠가는 질리게 되어 있어서 가끔 먹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오늘은 비가 오고나서 그런지 날씨가 그나마 선선해서 나가서 먹고 들어오기 괜찮을듯함. 그래서 이왕이면 오늘은 갈비탕으로 먹고 다시 회사 들어와서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마음을 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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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확한 자세로 갯수 늘려봐야?자연 2015. 6. 12. 05:32
1~2주 15개씩 5세트 3주 17개씩 5세트 4주 19개 5세트, 중요한건 스쿼트의 자세를 정확하게 하셔야 한다는거.. 부정확한 자세로 갯수 늘려봐야 몸에 무리가 갑니다.. 정확한 자세 아니면 자세 잡을때 까지 그 갯수 유지후 갯수 추가 하시는걸루다가..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면 3개월정도 다녀보세요.. 운동이건 무엇이건 간에 좀 하셔야 해요. 음식섭취는 위에 좋은거 많이 써주셨으니 그대로 하시구요. 부럽습니다..저도좀 쫄깃했으면.. 스쿼트 자세가 참 중요한거 많이들었는데. 어서 헬스PT를 만나을 해야겠군요. 들보니 할께 참 많아지네요. 저도 한복근을 갖기위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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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스타일을 당연히 다를텐데요?자연 2015. 5. 7. 19:18
연애문제는 둘이서 해결하세요, 내가 보기엔 노답이네요. 둘이 잘 맞는데 아직 갈등 해결 방법을 못찾는 듯. 두분 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서로의 스타일을 당연히 다를텐데요? 왜 서로의 입장을 반대로 생각 안하시는지..항상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을 머릿속이 새겨 넣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이많고 못구하고 빈둥거리는 만드셨어요. 지금 마음은 알루미늄 호일과 같아요. 살짝 눌러도 구겨지는 마음이에요. 자신이 무슨일 한다 나는 얼마 벌고 넌 얼마 못번다 직업부심이 있으신걸로 보입니다..물론 보고 판단 하였습니다. 깝깝하네요..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있어도 자신이 되진 않습니다. 서로 베려하고 이해하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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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활하면서 봉사활동도 해보자!자연 2015. 1. 28. 22:06
주위에서 잘해주고 떠받들여 주면. 좀 막해도 사람들은 나를 좋아해. 바가지가 돼죠. 좀 머리 좋고 많은 집 자식들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차별 받고 못생겼다고 놀림 받아도 그것과 관련없이 꿋꿋하게 좋은일 많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봉사활동이나 기부같은걸 많이 하는 사람이 사람만 있는건 아니지요.. 활동 가보면 하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꾸미고 다니는 사람도 적구요. 그러니까 말은 생기거나 이면 좋다 라는게 아니라 때문에 성격이 좋아질수도 나빠질수도 여튼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말입니다. 성격 좋다;; A형은 다 하다와 쌍벽을 이루는 잡소리. 애들이 성격 좋다는 말은 성격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참 이 단순한 문장을 참으로 이상하게 왜곡해서 글 적는 분들 많으시네 전혀 왜곡없는 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