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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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지하철 출퇴근 사이라고자연 2019. 5. 31. 22:01
등산 가방에 등산복 입고 각종 장비를 짊어지고 누가 봐도 지리산 종주 갈 기세인데 자리양보 안 했다고 뭐라 하시는 어르신들의 일도 있고 난 피로에 시달리고 체력도 부족해서 지리산은 커녕 동네 뒷산도 올라 가기 힘든데 등산 다니시는 분들 지하철에서 앉아 가겠다고 자리 비키라고 일방적으로 하시는 일부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일주일에 지하철 출퇴근 사이라고 주말에 종종 이용하지만 자리양보 안 한다고 뭐라고 하는 노인분들 지금껏 단 한 번도 본 적도 없습니다. 아주 드물게 있긴 한데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다른 분들까지 안쪽에 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점점 무슨 안 좋은 글이 올라오고 미란 글들도 가끔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보면은 장비보다는 어디 에베레스트 가는 줄 운동 선수 장비는 그렇다 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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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가끔 보면 이상한 사람도~자연 2017. 5. 31. 15:22
몇일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는 40대 여성 한분을 보고는 참 어이가 없더군요... WHO에서 전자 담배도 연초 담배와 똑같이 실내 흡연및 공공 장소에서 흡연을 제한 하여야 한다고 전세계에 권고하였습니다.. 불법 니코틴있던없던 상관없음.. 역무원에게 신고 집적 말하면 쌈뿐이 안남.. 지하철에서 핀다는 자체가 정상이 아님.. 담배 사업법 2조1항 "담배"란 연초(煙草)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피우거나, 빨거나, 증기로 흡입하거나, 씹거나, 냄새 맡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을 말한다... 즉 담배란 연기를 흡입하도록 만든 것 자체를 담배라고 정의하고 있음.. 전자담배도 담배로 정의 금연구역에서 필수없음.. 전자담배 액상이 연초의 잎으로 만든게 아니라 국내 담배 사업법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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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도 안될 만큼 받아들여서?자연 2016. 5. 28. 05:29
지하철에서 떠들어대는 할아버지들이랑 다를게없네요. 말하는게 참 웃기네요. 그럼 불은 자장면과 식은 치킨을 예 하고 군소리 없이 먹어야 하는건가요? 제 시간내에 배달이 안될듯 하면 양해를 구하거나 더이상 주문을 받으면 안되죠.. 감당도 안될 만큼 받아들여서 늦은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 한다는건 어디서 나온 발상인가요? 차 수준의 개념이신가요? 해외에 싸게 파는만큼 국내에서 더 벌어야 하기에 그들한테는 같은 값이라도 부실량 가져다 판다 머 그런? 우회전시 좌측 방향에서 차가 오는지만 보고 악셀 밟고 출발하는 이들 정말 정말 많습니다... 매우매우 조심해야해요. 어두울때나 비올때는 특히 밀고 오는 경우를 당했을 때 소리치지 마시고 본네트를 손바닥으로 탕 때려서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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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하철 타고 다닐때유머 2016. 5. 22. 10:46
예전에 지하철 타고 다닐때 생각나는게 있는데, 동영상 플레이가 되는 mp3가 있었는데 화면크기가 3.5인치나 될까..? 그 작은 화면으로 볼려고 영화를 넣고 다녔었죠... 어느날 늦은 오후 퇴근하며 전날 넣어놨던 영화를 보는데 영화제목은 rec.. 그걸 보면서 오는데 깜짝깜짝 놀래니까 사람들 몇명이 처다 보더군요. ㅋ 그리고 영화가 다 끝나고 주위를 둘러보니 다 좀비로 보이더라는.. ㅋ 근데 더 무서웠던건 항상 문제가 많다고 소문난 1호선이였는데 그날따라 전차 안에 불빛이 깜박거리는거임 ㅋㅋ 지금생각하면 참 웃긴데 그때는 정말 무서워서 ㅋㅋㅋ 작은화면이다 보니까 화면을 뚫어져라 봐서 그랬던걸까.. ? 갑자기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 어이쿠 ㅋㅋㅋ rec면 그 여자 리포터랑 카메라맨이 어디 촬영가면서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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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고가다 늦을거 같아서 택시탄적있긴합니다만!영화 2015. 5. 13. 01:12
한국말 못하고 오지에서 오는 외국인 어르신들도 많기때문에 주변시설물을 잘보시면 쉽게쉽게 목적지를 찾을수 있을꺼에요! 모르는사람이라고 무서워 말고 길물어보는거면 다들 친절하게 답해주실테구요. 무엇보다도...스마트폰의 지도를 이용하시면..끝 지하철 버스 같은 대중교통은 스마트폰 어플 이용법만 익히시면 쉽습니다. 그리고 길을 모르면 물어봐야죠 어쩔수가없죠. 이것도 주소만 안다면 다음지도나 티맵같은 어플이용하시면 되구요. 이런것들이 발달되서 처음가보는곳도 요즘은 못찾아가는곳이 없죠. 타고난 길치만 아니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목적지어딘지 아시명 미리검색해보시고 경로찾아서 가시면 될거에요. 지하철타고가다 늦을거 같아서 택시탄적있긴합니다만.. 흠 역시 물어보고 가는게 제일 이군요. 체크카드나 카드에 버스카드 기능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