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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도 시끌벅적하던데~유머 2017. 12. 10. 18:36
머냐 이건? 눈먼던이라구 해먹으면 보수고 눈먼던 해쳐먹는거 반대하면 보냐 ?..ㅋㅋㅋ 그냥 웃긴 이분법이넹. 아파트 관리비 내역이라고 보면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 부녀회에서 과자 쳐먹는것 까지 입주자가 내야함..ㅋㅋ 대한민국에서 비리를 눈감는게 보수고 비리를 고발하면 진보라는 어이없는 현실? 마지막에 진보단체는 머야. 어떤 인간이 저런글을 쓴건가요? 우리 동네도 비리로 시끌벅적하던데, 마지막줄 가관이네...참..글쓴넘도 생각하는거하고는.....에효... 동대표가 눈먼돈 먹는거나 그닥이 눈먼돈 먹는거나 정의심이 있으면 의인이어야 하는데... 요즘은 다 이가 되네... 이래서 돈을 벌여야 하는데 아무래도 하루에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다 보니까 무리하게 이라는 것보다는 좋다 기라면서 자기 할 일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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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샀을때 나오는 말 아닌가요?유머 2017. 12. 9. 15:32
기차는 이용해 먹지만 사람들이 국산차 하면 차 사죠. 일단 접근하기가 제일 좋습니다. 서비스도 여러곳 있고요.맞아요. 아버지도 그 말씀 하시더라구요. 자기도 외제차 좋은거 알고 사고싶지만 그래도 편하게 타고 서비스센터나 그런 접근이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저두 나중에 돈 벌고나면 한대나 두대쪽 차 탈 것 같습니다. 주변에 차 타는 분들이 꽤 되는데... 잘 몰고 다니시는 분도 꽤 되더라구요. 저도 차 이용합니다. 차 타면서요. 그게 현실이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차의 최하위 클래스인 경차 올뉴모닝 타는데 ... 그만한 가격에 좋은 성능 바라기도 그렇고 그냥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 차 잘 몰고 다니고 있어요. 대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받기도 편하고 부품값 싸고 ... 이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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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지니 취미활동도 뜸해지네요.유머 2017. 12. 1. 23:29
자꾸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더 우울해지고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안 좋은 생각을 하려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무조건 집 밖을 나가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나가서 이런저런 사람 구경하고 나들이도 하고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재미 생각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에 병원 갈 때 이야기하는 것도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독도 예전부터 하던 거라 방송 일 때부터 건을 지켜보고 오디션 준비할 때도 많이 하는 거라서 나름대로 이야기를 하지만 전공 일을 그만두고 다는 말도 안 동생이 그 가족끼리 놀러도 다니고 그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즘도 많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취미 생활을 가지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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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다르다고 해서 생각이 달라지는 건?유머 2017. 11. 30. 22:25
전원 불행한 지라고 하셔서 말씀드리지만 제 경험상 나와 있는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기준은 또 다르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워서 병원 다녀 봐도 계속 이뤄지고 커플이 보기 싫어도 나가면 전부 커플이니까 가끔 눈에 안 보이였으면 하는 꿈을 꾸기도 하지만 물론 농담이처럼 이야기하고 그런 상황이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없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 해봐도 몸부림 심했는지 골만 깊어지고 진짜 이렇게 저렇게 집에만 있게 되네요. 나 이거 얼마인지 모르지만 우리 하나 장가 못가 힘들어하는데 나지막하게 몇 살 어린 사람과 결혼해서 애기 나 잘 지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서른 노사 모 소리는 힘내시길 바라면서 인생 뭐 있나 즐기면서 사는 거지 그래서 좀 반려동물 켜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보니까 사이즈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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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그냥 산책수준임유머 2017. 11. 28. 17:46
전7백원인가에 샀던거같아요..ㅎㅎ 수입과자점이라고 다싼건라니더라구요.. 피롯떼는 꽤비쌋던.. 네 맞아요. 근처에 수입과자점 몇군데 있으면 발품을 팔아야..ㅎ 더사야죠. 이정도는 그냥 산책수준임. 팀탐 왜 안사셨나요. 수입과자계의 메시 호날두인데 먹어봐서 안샀어요. 호주산도 먹어봐야하는데 안파네요 ㅠㅠ 페이머스 아모스,화이트캐슬 맛나더군요. ㅋ임페리얼쿠키가 더 좋지만요! ㅋㄱㄱ 화이트캐슬 뜯어서 몇개 먹었는데 짱!! 화이트캐슬만 먹어봤네요. 맛있었습니다. 버터링과 비슷한 맛. 싸고 양많고 화이트캐슬도 천원 주고 샀네요. ㅎㅎㅋ 저거 동그란 철상자아니에요??? 엄청싸네요... 두종류에요 ㅋ박스포장,철상자 포장 초코칩 용량이 어떻게 되죠? 과자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생각날 때 추억의 과자를 먹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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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서서 가면 안되겠니?유머 2017. 11. 27. 13:42
너랑 같은일이지... 친구야 ㅋㅋ 너나 내 앞에 기어나와 ㅎㅎㅎ 멀쩡히 서서 가면 안되겠니? 꼭 기어나가야되는거야? 내가 기어가지 그럼 걸어가나.? 난 대놓고 보라고 이라 쓰는데 넌 기어나오지도 않을 거잖아.. 저놈들이 날 찾으려면 못 찾을 거 뭐 있는데? 하지만 넌? 어디사냐? 미역 아깝네. ㅎㅎ 위에 너 말고 딴놈하고 말한거 보이지? 니가 이낀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보인다면 그런것만 생각하는거고 그런것만 생각하는 놈은 거의 확실하게도 누가 맞는듯?? 아님말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마지막의 미역드립은 너의 인간성을 상당하게 깍아먹는 멘트였던것 같다.. 흥분좀 삭히지 그랬어... ㅉㅉ 자! 여기 관심이다.. 요즘 생일이 다가오니까 미역국이 먹고 싶어지는 날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직접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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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사주다가 볼링 내기 하는데자연 2017. 11. 23. 09:01
어차피 님은 축가도 부르고 축의금도 내야겠다고 맘 속으로 어느정도 결정을 하신듯 한데요?? 축가도 부르고 축의금도 내세요. 다만 그 결혼한 친구가 결혼식후 어떤 형태로도 제스춰를 취하지 않는다면 님 마음속에서 그 친구를 내치세요. 친구의 친구 정도로요. 평생 님에게 도움 안될 놈입니다. 현재 마음은 친구B를 생각해서 걍 축가불러주고 축의금 안내고 밥안먹고 그냥 집에 와버릴 생각이었습니다... 축의금도 안내면서 밥쳐먹고 갔단 소리 할거 같아서요..ㅋㅋ 근데 또 그러자니 한쪽에서 치사하게 군다고 똑같이 치사하게 구는거 같아서 불편한 마음이 있는지라 회원님들 의견 여쭙고 있네요. ㅋㅋㅋ 근데 저도 껄끄러운 고딩 친구놈 하나 있었음. 맨날 놀자고 불러서 맛집가자고 하면서 차타고 시넘어가서 밥먹고 그럼 자기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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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봐주는 친구한테 아무것도?유머 2017. 11. 21. 14:57
사회봐주는 친구한테 아무것도 안해준다고요??? 저라면 축의금만 내고 축가 안합니다.. 자발적으로 나서주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신랑될 사람이 정해놓고 이래라 저래라? 절대 안함. 전 제일 친한친구 축가해주고 축의금도 냈습니다. 나중에 그 친구가 일부를 축가비?로 돌려줬죠 ㅋㅋ 근데 저랑은 경우가 다른거 같으니... 결혼식 알린게 일주일 전이라.. 그럼 저라면 축가도 안부르고 축의금도 내고 안갑니다.. 1달전이라면 모를까.. 당연히 알거라 생각 했다구요? 글쓴분에게는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을 글쓴분이 이용의 대상이지 절대 친구로 생각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참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친구B가 엮여있어서 난감하네요..ㅠㅠ 친구b는 그 분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세요. 사람 대 사람의 관계입니다. 제3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