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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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채워서 느려진게 아니고 데이타가 많아서!풍경 2015. 7. 1. 00:31
SSD 는 좀비워놔야하지만 약 20% 정도 HDD 는뭐그다지 상관 없음. 아무래도 가득 채우면 속도야 좀 느려지겠지만 그거외엔 딱히 안좋은 점은 없습니다. 가득 채워서 느려진게 아니고 데이타가 많아서 느려진 거에요. SSD는 비워둬야 빨라진다는게 뭐죠? 제가 알기론 어느정도 비워 두는건 여러곳 셀을 write하여 셀 수명을 좀 더 늘리게 하기 위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구형 SSD는 그랬지만 요새 SSD는 오래된 데이터를 많이 쓴 블럭으로 옮겨서... 전체적인 블럭을 비슷한 빈도로 사용하도록 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다만 SSD특성상, overwrite시 read-delete-write작업이 동시에 수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쓰기 속도가 무지하게 느려지죠. 고로.. 빈공간에 쓰기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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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 다시 만나면, 좋은기억 마저도 지워지는 경우!풍경 2015. 4. 30. 13:08
오늘은 밥 한끼 먹고 커피 좀 마시다가 다음에는 영화 한편 보자고 해요. 영화 보고 술 한잔 하자고.. 정말로 그분에게 좋아하는사람이 생긴거라면 깨끗이 포기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미련이 남는 상황이라면 다시 잘될수도 있겠죠. 관계란 글만 읽고 쉽게 충고할수 없는거라 뭐라고 조언하기 그르네요. 헤어지면 딱잘라서 미련버리는 스타일이라 좋았던 기억을 최대한 살리도록 만드는게 포인트...예전에 같이 갔을때 행복했던 곳으로 가는거도. 헤어져도 상관없고 사귀자는 얘기 일절 안할거면서 왜 서로 감정적으로 힘든 만남을 계속 하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한마디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사과부터하시면 마음은 녹으실듯하네요. 구체적으로 어떤점이 잘못됬구 어떻게 바뀌려고 한다는 설명을 하시면 속는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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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분께 고맙다고 찾아오는 경우풍경 2015. 4. 30. 03:02
한 6개월? 정도 살아봤는데 힘든 시기였습니다. 웬만하면 들어가지 않는게 좋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으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죠. 살고싶어서 사는 사람도 있나요. 여건만 좋다면 다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고싶겠죠. 벽이 된 고전식 별로고 해서 원룸 식에 벽 그런 시설이 있는 곳은 더 낫습니다. 산곳도 고시이었어요. 뭐 벽같은건 좀 두껍고 나름 신식이라고 지어 놨는데. 공간 자체가 워낙 협소해서 영 아니더라고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몇몇은 동의하지만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네요. 낮에 어슬렁 거리는 그런 아저씨들은 타지에서와 일용직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월세가 저렴하고 단기로 계약이 가능하니 이용을 많이 하시지요. 뭐이라도 낼까봐 걱정한다는 건 좀.. 환경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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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담배를 끊어도 인체 니코틴 잔량이?풍경 2015. 4. 22. 18:13
연애만 할 거면 피든 말든 상관없는데 결혼까지 할 생각이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밖에. 연구결과 담배를 끊어도 인체 니코틴 잔량이 1~15년까지 남을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이 싫다는데 그걸 왜 뭐라하죠? 그건 영향이 가는 일이라 본능적으로 싫어할만한 일인데? 요즘 대해서 얼마나 숨막히게 걱정하는 줄은알고? 수만개의 중 가장 튼튼한 놈들이 도착해서 운 좋은 놈이 들어가죠. 그러니 애초에 기회가 갈 자체가 희박함. 옛말에 따라 문제일 가능성이 많음. 그러니 본능적으로 경계하는 것이죠. 이게 잘못된 것일까요? 평등이니 하는 말은 생물학적 평등과는 다른 얘기이죠. 만약 결혼이나 미래에 생각한다면 끊어야겠죠, 그렇지 않다면 뭐... 근데 워낙 싫어해서 남자든 여자든 피는 건 질색. 자기들보다 조금이 나마 나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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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도 같은 작품들이 나오는데 간간히 좋은 작품풍경 2015. 1. 30. 15:54
첨엔 겜판으로 입문했다가 판타지 읽을 만한거 다보고 무협에 빠져있습니다. 갠적으로 최근에 나오는 판타지들은 정말 읽겠드라구요. 물론 무협도 같은 작품들이 나오는데 간간히 좋은 작품이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은 몇몇 작가분들이 퀄리티 있는걸 계속 내주시니 꾸준히 보기 좋습니다. 판타지는 그런분들이 없어서 아쉬운. 제외하면 현대물은 읽은 적이 없네요. 진짜 명작이죠. 현대물 몇개 읽어봤지만 정말.. 요새는 현대or근미래에.. 괴수나오고 능력자나오는거요. 노블 연재되던 귀족 인기끌더니 우후죽순 생기고 있네요. 우르르 습성..이 장르계에도 예전부터 판을치니. 중2병이 너무 심해서 거부감이 심하게 들더군요; 그리고 최근 유행했던거는 다 가져다 붙여서 글을 쓰니 거부감 더 심하게 들고 기준으로는 지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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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본인이 본인이 쓸 약을 직접 처방?풍경 2014. 6. 11. 21:00
질문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듯 하네요. 의사 본인이 본인이 쓸 약을 직접 처방 내려서 약을 사먹을 수 있냐는 말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원칙적으로는 본인이 먹을 약을 본인이 처방하는것은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위에 보면 원칙은 된다고 쓰여있는데요? 예외적으로 제한이 있는 거죠. 결과 부터 말씀드리자면 '네 가능합니다' 대신 병원에 소속되어 있거나 병원을 개설한 '의사'만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 때문이죠. 궁금하신거 풀리셨나요? 지식인 링크보고와서 말하면서 그냥 요약만 하면 되는 거지 왜 잘난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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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어차피 칠판 있는쪽에 초점 맞춰졌기풍경 2013. 12. 5. 06:42
강의는 어차피 칠판 있는쪽에 초점 맞춰졌기 때문에 보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강의 동영상들 거의 드라마 일반 화질정도 수준이죠. 만약 강사 얼굴 볼려고 고화질 받아야하는거 아니라면말입니다. 단언컨데 일반화질 정도로 칠판글씨 안보인다 하는분 아마 한명도 없을겁니다. 저화질 아닌이상은요. 1테라를 여러게 다시는게 어떠신지 가격도 많이 싸던데 이젠 내장 2테라 1테라 500기가 외장 1테라 500기가 이렇게 쓰는데 모잘라요 근데 어차피 쌓인거 잘 보지도 않는데 정리하는게 더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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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빵빵히 넣고 물속에 넣어보세요~풍경 2013. 4. 14. 00:33
일단 튜브를 빼서 상태를 봐야죠~ㅎ 한번도 안해보셨다면 조금 힘드실텐데.. 프라이어 같은걸로 튜브 빼셔서 바람 빵빵히 넣고 물속에 넣어보세요~ 작은 구멍 정도면 때우시고요~ 크게 찢어지거나 이건 아니다 싶으면 튜브를 가셔야하구요~~ 땜빵 작업 후 패치 비닐은 떼지 마세요^^ㅎㅎ 작은 구멍이 난 것이면 패치로 때울 수 있습니다. 튜브 뚜껑열린지 확인두 ㅋㅋ; 저는 경험자라,,,ㅋㅋㅋ 즉시안빠지고 하루정도만에 빠지면 크지않을꺼고 그런건 패치로 가능하겠네요...문제는 튜브 빼내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