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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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잘 씻는게 좀 힘드네요.풍경 2016. 8. 19. 11:53
전 포도 먹을 때 최대한 껍질에서 즙도 같이 빼먹고 ㅋㅋ 껍질만 쏙 하고 뱉어요. 씨는 물론 포도알째로 꼴깍 삼켜요. 안씹어먹고 ㅋㅋ 포도알 씹으면 신맛땜에 못먹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스에 씻어드시면 됩니다. 스는 좀 찝찝하지 않나요? 식초 몇방울 떨어뜨려 담궈놨다가 다시 흐르는물에 씻긴 하는데....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로 믹서기에 갈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껍질 끝부분 잡고서 알맹이랑 국물(?)을 쏙 빨아먹고 껍질은 버리지 않나요? 씨는 삼키는 사람들이 더 많기는 한데 포도 껍질 먹는다는 사람은 살면서 한명도 못 봤어요. 씨는 삼켜봤자 다 변으로 나오구요! 포도씨의 영양분을 섭취하려면 자근자근 씹어먹어야해요. 하지만 식감이 매우 좋지가 않죠.......ㅠㅠ 아항 ㅋㅋ 포도씨 씹어먹지는 않고... 그냥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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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그 답답함과는 멀리해야할듯!풍경 2016. 8. 5. 21:48
맛나게 먹으세요. 토하셈. 몸이 못받아드린다는 자연스런 생리현상이에요. 큰일나기.전에 화장실 ㄱㄱ 따뜻한 물로 양치.가글하면 몇분이면 평온해져요. 뭘 드려 드리기는 받아들이는 거지 ㅋㅋㅋ 국어나 배우지 좀 ㅋ 체했나봐 어떡해.. 어! 토하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몸이 토할 증세가 온다는건 뱉어달라는 신호라고 봅니다. 목은 좀 쓰리겠지만 몇시간 그 답답함과 괴로움을 참으시는 것보다 한번 훅 뱉어내시고 푹 주무세요. 으아! 일단 소화제 먹었어요 ㅋㅋ 구토하고 나면 몸이 넘 힘들어서 죽어도 하기 싫은지라 걍 약을 먹었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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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 안 찍더라구요!풍경 2016. 7. 27. 14:26
요즘 대부분 안 찍더라구요. 학사모 사진 정도는 개인적으로 사진관 가서 찍는게 좋을듯!! 저희과도 사람많은데 동아리같은거 아니면 선후배 그런거도 없구 다 따로따로 다니고 그래서 그런지 거의 안찍더군요... 학사모 정도? 전 졸업식때 학생대표로 총장님에게 졸업장 받아야해서 찍었네요. 이거 아니었으면 나도 안 찍었는데... 학사모사진도 졸업식도 안갔네요ㅎㅎㅎ 여자친구가 작년에 졸업했는데 절반넘게 졸업사진 안찍더라구요. 앨범값도 비싸고해서 안찍는다고해요 ㅋㅋ 졸업식만 가서 지인들이랑 찍고 학기중 졸업사진찍을 땐 그냥 싹 무시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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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우리 삼촌 아버지때는~풍경 2016. 7. 13. 10:16
지금 세대들이 좀 불쌍하죠... 예전 우리 삼촌 아버지때는 직업 구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였는데... 대기업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학교로 찾아오고 졸업도 하기전에 이미 취업다 완료되고... IMF가 오고 정년보장이 안되기 시작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들어오고 부터 우리 인생이 변해버렸네요... 기업들도 정년보장이 필요없으니 기술개발보다 대충 배껴서 매출액 보면서 인력 조절해가면 수익 마추며 장사하고... 생각도 관찰력도 뛰어나고 글도 아주 진솔하게 잘쓰시네요... 귀한 재능이 잘 발휘되는 분야를 만나 큰 재목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가슴아프다 내가 이러지않았던가? 내가 지금 그렇지않은가.? 그마저도 학교마다 상대평가 기준이 다르죠.. 제가 다니던 대학은 40명 수업들으면 10명까지가 B 커트라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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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면서 가슴 아플까봐!!풍경 2016. 6. 7. 02:11
영화보면서 가슴 아플까봐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화평이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얼토당토 않은 그런글은 찔려서 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듯해요.. 영화를 통해서 현시대에 통용되고있는 이의 의미를 알수 있음.. 많은 젊은이들이 봐야함.... 영화 보고 나서 재미가 있다 없다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아 지금 시대에 태어난게 다행이다라는 생각뿐이였구요... 영화는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숨도 안쉬고 본것 같내요.. 여하튼 여기서 가장 좋아하는 스쿼드는 맨유와 바르샤, 첼시, 바이에른인데 다른 스쿼드들 다시 보니 소름이... 카카가 한창잘나갈때는 메시부럽지않은 포스였고, 수비진은 밀란이 바르샤포함 다른팀들보다 한단계위... 02-03유벤이랑 03-04밀란 멤버는 ㅋㅋㅋ 03-04 아스날이랑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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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더울 시간에 식당에서!풍경 2016. 5. 27. 08:24
제가 군에 있을때 산악행군을 주로 했는데, 1시간에 4km 갑니다. 군장에 쉬지 않고 24km 면 6시간이 걸리네요... 근데 님 속도라면 1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근데 국토 대장정은 왜 가세용~? 그냥 해보고 싶어서요... ㅋㅋㅋ 혹시 이력서에 국토대장정 적으실 생각이시면 말리고싶습니다... 하등 도움 안되거든요 ...하하하 -ㅁ-ㅋ;; 차라리 그시간이면.. 음.. 지리산 ㄱㄱ 아뇨 ㅋㅋㅋ 그런 건 생각지도 않았어요 ㅋㅋ 지리산은 이 달 중순에 다녀왔어요 ㅋㅋ 군대..입대..다함.. 에이 군대랑 다르잖아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보름정도 걸어서 여행해봤는데 하루 30키로 정도가 적당했어요. 30키로 정도면 군과 군 사이도 넘어갈수 있고 아침일찍 출발하고 점심먹으면서 한창 더울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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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풍경 2016. 5. 21. 16:40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어느정도 인정받는 프로듀서입니다.. 스에서 음악에 관련한 부분은 대부분 도가 맡았으며! 스 2집 3집은 100대 명반에도 들고 1집 또한 순위권 바로 밖에 있을 정도로 음악성 또한 좋죠. 앨범 들어보면 버릴 곡이 진짜 없을 정도죠. 기... 재가 나타났다!!!! 도가 작곡한 유명가수노래도 많죠.. 김성재 - 말하자면, 룰라 - 3!4!,지누션 - 말해줘,유승준 - 열정,김범수 - 바보같은 내게 등등 90년대초생까지도 도가 작곡한 노래를 스쳐지나가듯 들었을텐데요.. ㅎㅎ 한국가요의 르네상스인 90년대에서 절대군림했던 지와 아이들에게 라이벌로 거론되었던 가수(팀)는 신해철(넥스트)과 스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추억의 가수죠.. 지금으로서는 대단하다고 할개 있너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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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엄청 많이 난다는 혼자만의 기준풍경 2016. 3. 29. 04:17
날 더운날 빡세게 런닝 40분하믄.. 위부터 복부까지 다 젖어요. 대충대충 걷기만하고 별로 안뛰는날은 님처럼 송글송글 조금씩맺힘.. 제가 요즘 운동을 하는데. 동네입니다. 몸 좋은 제 친구들이랑 운동하는데. 저는 아예 셔츠가 땀에 쩔던군요. 냄새도 장난이고... 친구들은 제 정도까지는 아니고 .. 그냥 .. ㅠ.ㅠ 체형이 어떠신지요 ㅠㅠ 저는 보통인데요~ 저도 땀 많이 나죠 ^^! 얼굴이나 팔쪽! 근데 몸에는 그렇게 땀 안 나던데요. ㅎㅎ 이건 운동뿐 아니라 다른 운동해도 비슷하던데..ㅎㅎ 전 원래 땀 별로 안나는 체질이라.. 같은 일을 해도 땀이 별로 안나서 저만 노는놈처럼 보일때가 많네요? 대신 얼굴이 뻘겋게 변할뿐 .. 땀은 그닥 안남.. 안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땀 엄청 많이 난다는 혼자만의 기..